[뉴스투데이=황경숙 기자] 지난 21일 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와 (주)플라시스템이 꽃배달 창업지원사업인 ‘플라체인’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.
이날 협약식은 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 사무국에서 진행되었으며, 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 김재일 회장, (주)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.
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에서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열정과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며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(주)플라시스템과의 협약을 통해 앞으로 협회의 핵심가치를 더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고 밝혔다.
이에 (주)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는 “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(주)플라시스템이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가는 첫 걸음이 되는 것 같아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.”라고 전했다.
(사)메인비즈부울경연합회는 ‘경영혁신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다.’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으며, 이번 (주)플라시스템과의 협약은 협회의 슬로건과 적합하다고 예상이 된다.
(주)플라시스템은 화훼 종합 플랫폼 회사로 ‘플라체인’을 통해 누구나 꽃집 사장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여 처음 사업을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시작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플라체인을 통해 사업의 첫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.
또한 플라체인을 포함해 ‘꽃파는총각’, ‘전국플라워센터’ 등 여러 화훼관련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 평균 약 38만건의 주문과 1,460억원 상당의 누적매출을 만들며 화훼사업으로는 국내 최고의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. 이러한 기업의 노하우와 서비스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다.